배우 강성진·이현영 부부, ‘올박스’식구됐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11-27 09:55 수정 2017-11-27 09:57
▲ 배우 강성진·이현영 부부. 사진제공=올박스
양희은 김나운 최준용 등과 한솥밥
배우 강성진·이현영 부부가 최근 엔터테인먼트 기업 올박스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양희은, 김나운, 최준용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E채널 ‘별거가 별거냐 2’를 통해 리얼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성진·이현영 부부는 앞으로 올박스의 매니지먼트 아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올박스는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홈쇼핑 식품 히트 브랜드 김나운더키친, 반기수라 등을 유통하고 있는 기업으로 김나운의 떡갈비명작은 CJ 오쇼핑에서 연속매진의 신화를 쓴 바 있다.
이처럼 식품 제조부터 유통, 방송 연예 매니지먼트 분야까지 아우르며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올박스는 셀럽과 브랜드를 결합해 성공시킨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강성진-이현영 부부는 앞으로도 ‘별거가 별거냐 2’에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강성진은 배우로 돌아와 27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 전문의로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이현영 역시 최근 4주동안 13kg을 감량하는 모습을 보이며 걸그룹 시절의 미모를 되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올박스 조수영 대표이사는 “부부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만큼 올박스의 매니지먼트 아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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