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도어 전문 KAD한국자동문, 중앙아시아 시장서 최소 45만불 계약 체결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05-22 09:42 수정 2017-05-22 17:57
사진제공=KAD한국자동문
국내 최대 규모 자동문 전문 기업 KAD한국자동문이 국내는 물론 동남아시아, 중동 등지에서 ‘산업용자동문’의 수출 비중을 점차 늘리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KAD한국자동문은 현재 스피드도어의 기존 거래처 재계약은 물론, 신규 수주의 러브콜을 계속 받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중앙아시아 등지로 45만불 이상의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 또한 KAD한국자동문은 국내 자동문 업계 최초로 베트남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KAD한국자동문의 ‘KAD-시리즈’는 고품질에 가성비가 좋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산업용도어 제품으로는 KAD-2000시리즈, KAD-3000시리즈, KAD-4000시리즈, KAD-5000시리즈 등이 있다.
KAD한국자동문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경영과 27년간 축적된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며 “자동문 업계 최초 유럽 CE(CoC)인증, 코트라 글로벌 브랜드 인증, 4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1위를 지키면서 다양한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KAD한국자동문의 스피드도어 등 고속 자동문에 대한 문의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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