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대구·부산서 찾아가는 가맹사업 설명회 개최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입력 2019-09-11 13:09 수정 2019-09-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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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계열 유기농 유통업체 올가홀푸드는 이달 바이올가의 찾아가는 가맹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올가는 올가홀푸드가 운영 중인 친환경 식품 전문 브랜드다.

이번 가맹사업 설명회는 대구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은 오는 19일 부산역 인근 수토피아부산교육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대구는 오는 26일 동대구역과 가까운 수토피아대구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회사 측은 거리적 요인 등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창업주의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매장 추천 등 부동산 관계자를 위한 구성을 마련해 차별화를 뒀다. 또 사업 설명과 시식 체험, 경영 조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역석 올가홀푸드 영업본부장은 “수도권 중심으로 열린 성공 창업 아카데미에 높은 관심이 쏠려 전국으로 확대하게 됐다”며 “가맹사업에 대한 호응을 이어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가맹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뒤 창업을 하는 경우 가맹비를 최대 400만 원 지원하고 정착 장려금을 연 360만 원가량 지급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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