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후원…‘마데카솔 클린상’ 시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8-22 16:01 수정 2019-08-22 16:0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 유소년 축구대회다.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 육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2개교, 133개 클럽 등 총 762개 팀, 선수 1만여 명이 참가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신설된 마데카솔 클린상은 공정하게 경기에 임하고 상대편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스포츠맨십을 축구 꿈나무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제정됐다. 취지에 맞춰 본선 토너먼트 진출 팀 중 입상자를 제외하고 옐로카드를 가장 적게 받은 9개 팀이 선정돼 트로피와 스포츠용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또한 동국제약은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 선수들과 ‘2019 경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 예정인 국내 유소년 축구 대표팀에게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 265세트를 후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브랜드로 한국유소년축구연맹(2012년~)과 한국리틀야구연맹(2011년~)에 구급함과 스포츠용품 등을 지속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 6월에 진행된 ‘2019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유니폼 발표회 및 후원 협약식’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9 경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대표팀은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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