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에 1조6천억 지원…“경영개선·M&A 병행 추진할 것”
김재범 기자
입력 2019-04-24 05:45

아시아나항공 경영 정상화에 채권단이 1조6000억 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연내 매각도 추진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오전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에 영구채 매입 5000억 원, 신용한도 8000억 원 등 1조6000억 원을 투입해 자본을 확충하고 유동성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 업계에서 1조 원 정도로 예상했던 채권단 지원액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 아시아나항공이 15일 수정 자구계획안에서 채권단에 요청했던 자금 지원 500억 원의 3배가 넘는다.
이번 자금 지원은 결국 아시아나항공을 최대한 정상화시켜 매각하겠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다. 실제로 홍 부총리는 “아시아나항공도 수익성 낮은 노선의 폐쇄 등 경영개선 노력과 함께 올해 내 계약 체결을 목표로 M&A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한파에 보일러 동결 위험↑…“끄지 말고 온도 낮춰야”
샤오미, 보급형 스마트폰 신형 포코폰 출시예고… 33만9900원 ‘가성비 전략’
삼성바이오로직스, 2025년 영업이익률 45%… 풀가동 ‘규모의 경제’ 가시화
“유기농 쌀로 만든 하트 떡국떡 인기… 포장지 바꾸니 매출 2배 쑥”
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성과급 불만에 “연봉 반납하겠다”- 머스크, 설전 벌인 라이언에어측에 “확 사버릴까”
- 46년만에 ‘오천피’ 시대 열렸다…4000 돌파 3개월만
- “보유세 등 세금으로 집값 잡는건 최대한 안하겠다”
- 개보위 “쿠팡 정보유출 3000만명 이상”
- 보험설계사-학습지 교사도 수당-연차 혜택… “사업주 부담 가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