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서울어워드 공동 홍보관, ‘2018 G-FAIR KOREA’서 나흘간 운영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11-01 10:26 수정 2018-11-01 10:36
사진제공= SBA 서울유통센터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G-FAIR KOREA’에서 운영된 서울어워드 공동 홍보관이 해외 바이어와 유통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이 선택한 우수 중소기업 제조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 '서울어워드 공동 홍보관'은 서울어워드 인증을 받은 160개사 400여 상품이 참가해 누구나 상품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체험형 홍보관으로 운영됐다.
특히 지피엠(대표 오종민)의 ‘상어가족 어린이 마스크팩’, 노벨이노베이션스(대표 이준형)의 ‘쿨스카프’, 히든코스(대표 최원준)의 ‘라떼 마스크팩’, 하루엔라이프(대표: 황준호)의 ‘오일 몬스터’ 등이 해외 바이어의 컨택을 받았으며, 하루앤라이프의 ‘오일몬스터’는 현장 상담을 통해 1만개의 샘플 주문을 받는 등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서울어워드 공동 홍보관은 서울 중소기업 상품뿐만 아니라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광주경제고용진흥원, 충남경제진흥원, 경북경제진흥원으로부터 각 지역 서울어워드 상품을 추천받아 전시 홍보를 진행했다.
한편, SBA 서울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서울어워드'는 중소기업의 유통판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으로 브랜드 선정위원회의 전문성과 SBA의 공신력을 활용하여 국내 중소 제조사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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