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로 대광로제비앙’ 본보기집에 인파 몰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입력 2018-10-29 17:11 수정 2018-10-29 17:23

지난 26일 문을 연 ‘금남로 대광로제비앙’ 본보기집에 주말을 포함해 개관 후 주말 3일간 약 2만 여명이 방문했다.
금남로 대광로제비앙은 광주광역시 금남로 초입에 자리한 38층 초고층 오피스텔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4베이 혁신평면 아파트와 3m 높은 천정고가 방문객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었다. 또 광주역 일대 1조156억 원 규모 복합개발사업과 북구, 서구, 동구 재개발 등 호재가 있다. 여기에 ‘대광건영’ 브랜드라는 점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금남로 대광로제비앙은 주변에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유스퀘어, 양동시장, 해피뷰병원, 천주의 성요한병원 등 쇼핑 및 문화생활, 의료 인프라까지 구비됐다. 광주천 산책로와 무등산, 기아챔피언스필드, 광주예술의거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도 인접하다.
북성중과 서림초, 수창초, 전남사대부중, 광주제일고, 광주고, 교육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교육 인프라 역시 탄탄하다.
사통팔달 교통환경도 자랑한다. 금남로, 상무대로, 무등로를 통해 시내 어디든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지하철 1호선 양동시장역과 금남로 4, 5가역, 광주역, 광주종합터미널 등 대중교통도 인접하다.
금남로 대광로제비앙은 오는 30일 특별공급, 3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집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상무역 1번 출구 전자랜드 뒤편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