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복합환승센터 인근 옥련동 신축빌라 ‘리빌프라임’ 분양

동아경제

입력 2018-09-19 11:25 수정 2018-09-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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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독배로82번길 13(인천 연수구 옥련동 171-6)에 신축빌라 ‘리빌프라임’ 현장이 분양을 시작했다.

1개동 5층 건물, 한 층에 3가구, 총12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리빌프라임은 수인선 송도역에 인접한 교통입지로 인근에는 청량산이 있다.

옥련동 리빌프라임은 옥상에 입주민 휴식공간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각 세대별로 옥상 텃밭도 제공, 필로티 구조 주차장으로 일렬주차가 가능하다.

화이트와 그레이컬러에 블랙컬러로 포인트를 준 거실과 주방 바닥은 포쉐린 타일로 마감됐다. 내부에 사용된 조명은 LED 엣지등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거실 뿐 아니라 집 내부의 모든 창의 샤시는 영림 2중 시스템창호이며, 거실 천장에는 LG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됐다.

영림 브랜드 싱크대가 시공된 주방은 향후 손상이나 고장 시 A/S를 받을 수 있고, 삼성 하이라이트와 환경부 공식인증을 받은 음식물처리기도 설치됐다.

방 또는 주방과 연결된 보일러실 겸 다용도실로 활용 가능한 발코니에는 전동형 빨래건조대가 설치됐고, 방 바닥은 끼워맞춤, 강화마루로 시공됐다. 욕실에는 대림의 일체형 비데와 매립형 잡지꽂이 휴지걸이가 설치됐다.

입주민의 편리함을 더해줄 일괄소등스위치와 엘리베이터, 무인택배함 등이 갖춰져 있고, 내진설계와 갑종방화문으로 안전까지 확보했다. 또한 1층 현관문으로 들어가는 주차장과 분리된 보행자 출입로가 따로 마련돼 있다.

리빌프라임에는 외출 시에도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 할 수 있는 귀뚜라미 1등급 콘덴싱 가스보일러가 설치돼 있어 전원과 온도조절 등 각종 기능도 설정할 수 있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리빌프라임 현장은 송도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되는 2021 인천발 KTX 출발역인 송도역 일대에 있다. 차량으로 이동 시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도 용이해서 교통환경이 편리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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