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 가양대교∼장항IC 교통량 최다
천호성기자
입력 2018-04-24 03:00
작년 하루평균 22만4439대 몰려
하남∼퇴계원 구간도 22만대 북적

지난해 전국 도로 중 가장 많은 자동차가 오간 구간은 서울 자유로의 가양대교∼장항 나들목(IC)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도로교통량은 전년 대비 1년 새 2.7% 늘었다.
23일 국토교통부의 ‘2017년 교통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자유로 가양대교∼장항IC(왕복 10차로)에는 하루 평균 22만4439대의 차량이 몰려 전국 고속국도, 일반국도 중 교통량이 가장 많았다.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와 서울 도심을 잇는 이 구간은 수도권 북서부 주민들의 출퇴근길로 이용되고 있다.
교통량 2위는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 하남∼퇴계원 구간(8차로)으로 하루 평균 22만1792대였다. 북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과 연결되는 이곳은 서울 동부지역의 관문 역할을 한다. 이 외에도 경부고속국도 신갈∼양재(8차로·20만6324대),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 일산∼서운(8차로·20만5681대),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 판교∼하남(8차로·19만6289대) 등 수도권 외곽과 서울을 잇는 도로들의 교통량이 많은 편이었다.
지난해 전국 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1만4910대로 전년(1만4525대)보다 2.7% 늘었다. 이 기간 자동차 등록대수가 3.3% 늘어 도로 통행량도 증가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
하남∼퇴계원 구간도 22만대 북적

23일 국토교통부의 ‘2017년 교통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자유로 가양대교∼장항IC(왕복 10차로)에는 하루 평균 22만4439대의 차량이 몰려 전국 고속국도, 일반국도 중 교통량이 가장 많았다.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와 서울 도심을 잇는 이 구간은 수도권 북서부 주민들의 출퇴근길로 이용되고 있다.
교통량 2위는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 하남∼퇴계원 구간(8차로)으로 하루 평균 22만1792대였다. 북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과 연결되는 이곳은 서울 동부지역의 관문 역할을 한다. 이 외에도 경부고속국도 신갈∼양재(8차로·20만6324대),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 일산∼서운(8차로·20만5681대),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 판교∼하남(8차로·19만6289대) 등 수도권 외곽과 서울을 잇는 도로들의 교통량이 많은 편이었다.
지난해 전국 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1만4910대로 전년(1만4525대)보다 2.7% 늘었다. 이 기간 자동차 등록대수가 3.3% 늘어 도로 통행량도 증가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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