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막바지 할인 이벤트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3-05 14:58 수정 2018-03-05 15:00
부영그룹(회장 이중근)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이 오는 11일 폐장을 앞두고 막바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오픈 중인 슬로프는 중급자용 실크로드 상·하단, 상급자용 미뉴에트, 최상급자용 폴카 등 총 4면으로 중급자부터 최상급자 스키어들이 탈 수 있는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를 제공한다. 중급자용 슬로프인 실크로드 슬로프는 6.1km로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고 있어 마지막까지 덕유산 절경과 은빛 설원위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리프트 및 렌탈 요금은 리프트 주간 3만 원 반일 2만 원, 렌탈 1만 원으로 책정됐다. 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최근 제17회 대구교육감배 스키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스키대회를 유치할 만큼 전문가급 스키장 시설로 정평이 나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11일 폐장까지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두며 좋은 설질의 슬로프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현재 오픈 중인 슬로프는 중급자용 실크로드 상·하단, 상급자용 미뉴에트, 최상급자용 폴카 등 총 4면으로 중급자부터 최상급자 스키어들이 탈 수 있는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를 제공한다. 중급자용 슬로프인 실크로드 슬로프는 6.1km로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고 있어 마지막까지 덕유산 절경과 은빛 설원위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리프트 및 렌탈 요금은 리프트 주간 3만 원 반일 2만 원, 렌탈 1만 원으로 책정됐다. 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최근 제17회 대구교육감배 스키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스키대회를 유치할 만큼 전문가급 스키장 시설로 정평이 나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11일 폐장까지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두며 좋은 설질의 슬로프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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