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일요일 ‘역사와 함께하는 창경궁 나무이야기’
뉴시스
입력 2023-03-29 11:13

창경궁관리소는 오는 4월1일부터 11월26일까지 주말마다 해설 프로그램 ‘역사와 함께하는 창경궁 나무이야기’를 운영한다.
‘역사와 함께하는 창경궁 나무이야기’는 창경궁의 다양한 수목들을 궁궐 역사와 엮어 소개하는 수목 해설 프로그램이다.
창경궁관리소가 (사)한국숲해설가협회와 2017년 3월 궁궐 나무해설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전문 궁궐 수목 해설 프로그램으로 정착됐다.
토요일에는 궁궐 내 관청인 궐내각사터 일대를, 일요일에는 춘당지 일대를 돌며 국보 동궐도에 그려진 창경궁 내 나무들을 소재로 궁궐 역사를 풀어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궁궐의 권위를 상징하는 회화나무, 천년을 산다는 느티나무, 세종이 좋아한 앵두나무 등 창경궁의 유서 깊은 나무와 현재 창경궁에 서식하는 나무들을 둘러보는 관람과 현장 해설이 곁들여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는 현장에서 선착순 20명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창경궁 옥천교 앞에서 시작해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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