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인천~나리타 노선 재개…편도 10만9900원부터
뉴시스
입력 2022-08-23 14:43 수정 2022-08-23 14:44

에어서울이 9월말부터 인천~나리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나리타 노선은 9월27일부터 주 2회(화·금) 운항한다. 오전 9시4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나리타국제공항에 12시10분 도착한다.
에어서울은 나리타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23일부터 9월6일까지 특가 항공권과 위탁수하물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10만9900원부터다.
또 위탁수하물 역시 기존 15㎏에 10㎏을 추가해 총 25㎏(1개 기준)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정상 운임뿐만 아니라 특가 운임에도 적용된다.
인천~나리타 재운항 프로모션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 특가 좌석은 선착순 판매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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