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양조장에서 전통술의 진수를 맛본다
조선희 기자
입력 2022-07-28 03:00
[Enjoy Life]
히로시마현

히로시마현은 신칸센을 이용하면 간사이공항에서 2시간 30분, 후쿠오카 공항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이곳은 원폭 돔, 미야지마 이츠쿠시마신사 세계 문화유산으로 유명하다.
히로시마에는 눈이 쌓이는 산간 마을과 중세부터 교역이나 교류가 활발해 ‘바다의 길’로 불렸던 세토우치 항구도 있다. 또한 지금까지도 풍부한 자연과 독자적인 역사 문화가 많이 남아 있는 도시이다.
또 히로시마현에는 일본서 가장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는 굴을 비롯해 이곳 사람들의 소울 푸드인 오코노미야키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히가시 히로시마시에는 일본의 3대 양조장 중 하나인 사이조의 니혼슈가 있다. 34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사이조는 히로시마현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히로시마역에서 전철로 35분 거리에 있다. 사이조 역을 나오자마자 나오는 사이조 사카구라 거리에는 7개의 양조장이 있는데 일본 전통의 붉은색 굴뚝과 붉은 기와지붕이 독특한 경관을 만든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에는 눈이 쌓이는 산간 마을과 중세부터 교역이나 교류가 활발해 ‘바다의 길’로 불렸던 세토우치 항구도 있다. 또한 지금까지도 풍부한 자연과 독자적인 역사 문화가 많이 남아 있는 도시이다.
또 히로시마현에는 일본서 가장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는 굴을 비롯해 이곳 사람들의 소울 푸드인 오코노미야키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히가시 히로시마시에는 일본의 3대 양조장 중 하나인 사이조의 니혼슈가 있다. 34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사이조는 히로시마현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히로시마역에서 전철로 35분 거리에 있다. 사이조 역을 나오자마자 나오는 사이조 사카구라 거리에는 7개의 양조장이 있는데 일본 전통의 붉은색 굴뚝과 붉은 기와지붕이 독특한 경관을 만든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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