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빙수와 함께하는 일본 역사 탐방
동아일보
입력 2022-07-28 03:00
[Enjoy Life]
나라현

약 1300년 전 생겨난 나라시는 일본의 옛 수도로 알려져 있다. 오랜 역사로 인해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록된 문화재도 다수 찾아볼 수 있다.
이곳은 맛있는 ‘먹거리’로도 유명하다. 곱게 간 얼음 위에 제철 과일 등의 토핑을 얹은 ‘빙수’가 특히 유명하다. 여름이면 빙수 전문점뿐 아니라 음식점이나 바 등 거의 모든 음식점에서 빙수를 먹을 수 있다. 또한 일본의 주종인 ‘니혼슈 발상지’이기도 한 나라는 일본 전통주를 마시고 비교할 수 있는 시식 가게나 양조장 직영주점, 바 등이 다양하다. 탄산수와 토속주를 섞은 ‘나라 슈와볼’이라고 하는 술이 특히 인기다. 오사카 및 교토에서 전철로 30∼40분 정도 소요되며 간사이공항에서는 직통 버스로 약 1시간 반이면 갈 수 있다.
나라현


이곳은 맛있는 ‘먹거리’로도 유명하다. 곱게 간 얼음 위에 제철 과일 등의 토핑을 얹은 ‘빙수’가 특히 유명하다. 여름이면 빙수 전문점뿐 아니라 음식점이나 바 등 거의 모든 음식점에서 빙수를 먹을 수 있다. 또한 일본의 주종인 ‘니혼슈 발상지’이기도 한 나라는 일본 전통주를 마시고 비교할 수 있는 시식 가게나 양조장 직영주점, 바 등이 다양하다. 탄산수와 토속주를 섞은 ‘나라 슈와볼’이라고 하는 술이 특히 인기다. 오사카 및 교토에서 전철로 30∼40분 정도 소요되며 간사이공항에서는 직통 버스로 약 1시간 반이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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