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단 두 달… 후지산 등반 도전해보세요
동아일보
입력 2022-07-28 03:00
[Enjoy Life]
시즈오카현

시즈오카현에 위치한 후지산은 3776m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웅장하게 홀로 우뚝 솟아 있는 후지산은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며 2013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특히 문학, 그림, 연극 등 많은 예술 작품에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산 등반은 1년 중 7월 10일∼9월 10일, 딱 두 달 동안만 가능하다. 그 외 시기에는 안전문제로 등산이 어렵다. 이 시기가 되면 일본은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후지산 정상을 찾는다. 등산 코스는 총 4개로 시즈오카현의 3개(후지노미야 코스, 고텐바 코스, 스바시리 코스), 야마나시현에 1개(요시다 코스)가 있다. 코스별로 10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어 합목(合目)으로 구분한다. 차량으로 5합목까지 이동이 가능하며 등산시기에는 시즈오카역, 후지노미야역, 신후지역 등에서 5합목까지 가는 등산버스가 운영된다.
등산이 부담이 된다면 후지산자연휴양림 하이킹, 후지산 둘레길 등 가볍게 후지산을 바라보며 주변을 걷는 코스도 있다. 가장 좋은 시기는 11월부터 2월까지로 하얗게 눈 덮인 후지산을 볼 수 있다. 후지산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일본 유수의 온천인 아타미, 슈젠지 등이 있는 이즈반도가 있어 온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시즈오카현


후지산 등반은 1년 중 7월 10일∼9월 10일, 딱 두 달 동안만 가능하다. 그 외 시기에는 안전문제로 등산이 어렵다. 이 시기가 되면 일본은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후지산 정상을 찾는다. 등산 코스는 총 4개로 시즈오카현의 3개(후지노미야 코스, 고텐바 코스, 스바시리 코스), 야마나시현에 1개(요시다 코스)가 있다. 코스별로 10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어 합목(合目)으로 구분한다. 차량으로 5합목까지 이동이 가능하며 등산시기에는 시즈오카역, 후지노미야역, 신후지역 등에서 5합목까지 가는 등산버스가 운영된다.
등산이 부담이 된다면 후지산자연휴양림 하이킹, 후지산 둘레길 등 가볍게 후지산을 바라보며 주변을 걷는 코스도 있다. 가장 좋은 시기는 11월부터 2월까지로 하얗게 눈 덮인 후지산을 볼 수 있다. 후지산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일본 유수의 온천인 아타미, 슈젠지 등이 있는 이즈반도가 있어 온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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