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행주산성 관람차 운행 시작…65세 이상·장애인 무료
뉴스1
입력 2022-07-05 08:58
경기 고양시가 이달부터 운행을 시작한 행주산성 관람차. (고양시청 제공) © 뉴스1경기 고양시는 행주산성 대첩문에서 충의정 정상까지 이르는 약 800m 구간에서 ‘행주관람차’ 운행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행주관람차는 행주산성 안을 순환하는 2대(6인승·9인승)의 전기차로, 휠체어 이용객도 탑승할 수 있다.
행주관람차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서 선정된 열린관광지 환경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고양시는 지난해에 시범운영을 마친 후 올해 운영 용역 계약을 체결해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노약자·장애인·영유아(동반객 포함)는 행주관람차에 우선 탑승할 수 있으며, 65세 이상·장애인·6세 미만 취학전 아동은 무료로 탈 수 있다. 그 외 탑승자에게는 왕복 2000원, 편도 1000원의 이용료를 받는다.
행주관람차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하며, 동절기(12월~2월)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우천·태풍 등 기상 악화 또는 관람객 혼잡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
(고양=뉴스1)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