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봄, 파스텔 컬러에 방풍·방수기능까지 갖춘 ‘웨더코트’ 선보여
태현지 기자
입력 2022-02-24 03:00 수정 2022-02-24 16:38
[Enjoy Life]코오롱스포츠, 지난해 큰 인기 얻었던 ‘웨더코트 시리즈’ 출시
파스텔컬러에 케이프 스타일… 방풍-방수 기능으로 쾌적함 선사
웨더코트는 코오롱스포츠가 2018년 첫선을 보인 상품으로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기능성을 강조, 이번 시즌에는 전체적으로 케이프 스타일을 나타냈다. ‘웨더코트 숏’ 라이트핑크(왼쪽 위 사진)과 ‘웨더코트 롱’ 라이트 민트. 코오롱스포츠 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2022 봄여름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웨더코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웨더코트는 코오롱스포츠가 2018년 첫선을 보인 상품으로,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맞는 기능성과 긴 길이의 트렌치코트 스타일로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1년 봄여름 시즌에 평균 판매율 82%, 특히 베이지 컬러는 판매율 86%에 이르는 등 높은 판매 실적을 보였다. 이에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시즌 웨더코트의 물량을 3배 늘려 아이코닉 상품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번 시즌 웨더코트는 전체적으로 케이프 스타일을 강조하면서 웨더코트 숏, 웨더코트 롱, 웨더 케이프까지 세 가지 종류로 준비했다. 가장 중심이 되는 ‘웨더코트 숏’는 라이트핑크, 베이지, 프린트 버전의 페일 옐로 등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웨더코트 롱’은 라이트 민트, 베이지 등 두 가지 컬러다. 봄 시즌에 가장 빛을 발하는 파스텔 계열이다.
기능도 한결 업그레이드했다. 봄철의 바람과 비를 대비해 웨더코트 숏은 방풍 기능을, 웨더코트 롱은 방수 기능에 특화됐다. 겉감은 모두 3L(레이어) 소재를 입혀 가벼운 비, 바람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쾌적함을 더하는데 방점을 뒀다.
코오롱스포츠 박성철 브랜드 매니저는 “웨더코트는 코오롱스포츠의 봄을 알리는 대표 상품”이라며 “이번 시즌에는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컬러와 스타일로 차별화했다”고 전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파스텔컬러에 케이프 스타일… 방풍-방수 기능으로 쾌적함 선사
웨더코트는 코오롱스포츠가 2018년 첫선을 보인 상품으로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기능성을 강조, 이번 시즌에는 전체적으로 케이프 스타일을 나타냈다. ‘웨더코트 숏’ 라이트핑크(왼쪽 위 사진)과 ‘웨더코트 롱’ 라이트 민트. 코오롱스포츠 제공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2022 봄여름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웨더코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웨더코트는 코오롱스포츠가 2018년 첫선을 보인 상품으로,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맞는 기능성과 긴 길이의 트렌치코트 스타일로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1년 봄여름 시즌에 평균 판매율 82%, 특히 베이지 컬러는 판매율 86%에 이르는 등 높은 판매 실적을 보였다. 이에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시즌 웨더코트의 물량을 3배 늘려 아이코닉 상품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번 시즌 웨더코트는 전체적으로 케이프 스타일을 강조하면서 웨더코트 숏, 웨더코트 롱, 웨더 케이프까지 세 가지 종류로 준비했다. 가장 중심이 되는 ‘웨더코트 숏’는 라이트핑크, 베이지, 프린트 버전의 페일 옐로 등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웨더코트 롱’은 라이트 민트, 베이지 등 두 가지 컬러다. 봄 시즌에 가장 빛을 발하는 파스텔 계열이다.
기능도 한결 업그레이드했다. 봄철의 바람과 비를 대비해 웨더코트 숏은 방풍 기능을, 웨더코트 롱은 방수 기능에 특화됐다. 겉감은 모두 3L(레이어) 소재를 입혀 가벼운 비, 바람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쾌적함을 더하는데 방점을 뒀다.
코오롱스포츠 박성철 브랜드 매니저는 “웨더코트는 코오롱스포츠의 봄을 알리는 대표 상품”이라며 “이번 시즌에는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컬러와 스타일로 차별화했다”고 전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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