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로 신혼여행 오세요”…남해군, 신혼여행 숙박비 지원

뉴스1

입력 2022-02-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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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독일마을 전경. © 뉴스1

경남 남해군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신혼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보물섬 허니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남해로 신혼여행을 오는 부부 15쌍을 대상으로 2인 기준 1일 20만원, 최대 2박 한도의 숙박비와 5만원 상당의 관광기념품을 지원한다.

1차 참가자 신청 접수는 3월10일까지로, 군민을 제외한 올해 결혼 또는 결혼 예정인 신혼여행 예정 부부가 할 수 있다.

신청은 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보물섬 허니문 프로젝트’의 게시판에 1000자 내외의 사연글과 커플 사진을 게시하고 신청 서류를 문화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은 서류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4~5월 허니문 진행 이후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 또는 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보물섬 허니문 프로젝트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남해=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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