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문화재단, 탄소중립 남해여행 프로젝트 추진
뉴시스
입력 2021-10-19 17:44

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탄소중립 남해여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9일 남해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탄소중립 남해여행 프로젝트’는 남해관광문화재단이 ‘2021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공모’에 선정돼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재단은 사전 모집에 의해 선정된 15개 팀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남해 약초 테마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린 자녀의 이름으로 남해에 나무를 심고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컨셉을 부여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유도해 사전 모집기간에 300여 팀이 넘는 가족이 지원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특히 지난 8월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가 설치되는 등 산업 전 분야에서 탄소중립에 대한 정책과 이슈들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관광분야에서 선제적으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산업체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점에서 관광분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탄소 중립형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있으며, 관광분야 탄소중립 정책의 선진 모델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남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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