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부산·무안 출발 국제선 특가 이벤트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1-22 16:46 수정 2018-11-22 16:50
티웨이항공은 오는 12월 22일 신규 취항을 앞둔 부산 및 무안발 국제선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특가 이벤트는 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 이뤄진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3개 노선(하노이, 오이타, 사가)과 무안~오이타 노선 등 총 4개 노선이 대상이다. 해당 특가 항공권은 다음 달 22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작가격은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오이타가 4만8200원, 사가 5만3200원, 하노이 9만700원이다.
또한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 정답을 맞춘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방공항 어디서나 티웨이항공과 함께 보다 합리적인 운임으로 해외여행을 즐기시기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최근 적극적으로 국제선 신규 취항을 추진해 해외여행 인프라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약해진 소변 줄기, 다 병은 아니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한국의 부자는 어떻게 살고 있나[황재성의 황금알]
- 친구 많으면 외롭지 않을까? 혼자 노는 ‘내면의 힘’ 있어야[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 정원에서 공존을 배우다[김선미의 시크릿가든]
- “70세 넘으면 ‘폐물’ 취급…그래도 80까지는 뛸 겁니다”[서영아의 100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