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대한항공 출신’ 문종배 영업총괄 부사장 영입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0-24 09:55 수정 2018-10-24 09:57
이스타항공은 문종배 전 한진관광 총괄을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문 부사장은 부산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해 지난 1988년 대한항공에 입사했다. 이후 시드니 지점 총괄과 서울여객지점 팀장, 중국지역본부 여객 영업 총괄, 노선기획팀장, 여객노선영업부 상무, 한진광광 상무 등 항공과 여행 분야 영업 부서에서 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았다.
이스타항공은 새로운 부사장 영입을 통해 여행시장과 연계한 항공 영업을 강화하고 중국과 해외 신규 시장 개척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대파’에 놀랐던 대통령실 “TF 꾸려 민생물가 잡기 총력”
- “70조 비만치료제 시장 잡아라”… 글로벌 제약사들 선점경쟁
- 구글 “AI로 인터넷 검색”… 복잡한 질문도 OK
- 밸류업 실망-금투세 혼란에… 개미들 이달 韓증시 2.37조 순매도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2021년 분양가로 풀린 서초 ‘원베일리’… 청약 수요자 관심 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