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8월 할인·주말 시승 진행… “월 6만원에 맥시마 탄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8-02 17:52 수정 2018-08-0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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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맥시마

한국닛산은 이달 한 달간 대표차종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주말 시승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전했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8월 혜택을 추가해 닛산 주력 모델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국닛산에 따르면 닛산 파이낸스를 이용해 알티마 2.5를 구매할 경우 선수금 50%, 12개월 할부 선택 시 매월 3만6000원(알티마 2.5 스타트 트림 기준)에 차량을 보유할 수 있다. 준대형 세단 맥시마 역시 동일한 조건으로 구입하면 매월 6만 원대에 차량을 탈 수 있다. 두 모델 구매자에게는 선수금과 금리를 개인 재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 혜택도 제공되며 현금 구매자에게는 최대 350만 원 주유권이 증정된다.

주말 시승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승은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4주 동안 주말마다 전국 21개 공식전시장에서 이뤄진다.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완료한 소비자 선착순 500명에게는 카카오프렌즈 플로팅 매트튜브를 증정한다. 온라인 시승 신청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숙박권(4명)과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기프티콘(12명)을 준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도심 속 바캉스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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