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브레이크 결함’ SLC200 등 286대 리콜… 화재 발생 가능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6-15 08:51 수정 2017-06-15 08:55

리콜 원인은 전자식 주행 안전장치(ESP)의 소프트웨어에서 오류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브레이크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고 이를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하고 계속 주행할 경우 화재 발생 가능성까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는 16일부터 ESP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하는 방식으로 리콜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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