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간 숨어버린 백록담’ 구경하기 어렵네…재개방일 또 연기
뉴스1
입력 2025-03-17 10:56 수정 2025-03-17 10:57
강풍 때문에 17일→18일로 하루 미뤄
한라산국립공원의 겨울(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News1
기상악화로 50일간 닫혀있던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정상 백록담의 개방이 또 미뤄졌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산간에 내려진 강풍주의보 때문에 백록담(동릉)으로 가는 탐방로(성판악·관음사) 개방일을 18일로 하루 연기한다고 17일 밝혔다.
관리소에 따르면 백록담은 탐방로에 쌓인 눈으로 지난 1월 27일부터 이날까지 50일 동안 통제됐다. 지난겨울 이례적 폭설로 누적 적설량이 2m30㎝에 달해 탐방로 주변부엔 설벽이 형성됐다.
관리소는 최근 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이날부턴 백록담 탐방이 가능할 것으로 봤으나, 산간에 최대 초속 25m 이상 바람이 예보되자 개방일을 미뤘다.
과거 자연휴식년제 외엔 이번처럼 3월까지 한라산 정상 등반이 통제된 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첫 정상 산행은 성판악 진달래밭 대피소와 관음사 삼각봉 대피소에서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한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공원 직원이 탐방에 동행한다.
관리소는 “아이젠, 스패치, 스틱 등 안전 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정상 산행이 가능하며 반드시 지정된 탐방로만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뉴스1)

기상악화로 50일간 닫혀있던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정상 백록담의 개방이 또 미뤄졌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산간에 내려진 강풍주의보 때문에 백록담(동릉)으로 가는 탐방로(성판악·관음사) 개방일을 18일로 하루 연기한다고 17일 밝혔다.
관리소에 따르면 백록담은 탐방로에 쌓인 눈으로 지난 1월 27일부터 이날까지 50일 동안 통제됐다. 지난겨울 이례적 폭설로 누적 적설량이 2m30㎝에 달해 탐방로 주변부엔 설벽이 형성됐다.
관리소는 최근 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이날부턴 백록담 탐방이 가능할 것으로 봤으나, 산간에 최대 초속 25m 이상 바람이 예보되자 개방일을 미뤘다.
과거 자연휴식년제 외엔 이번처럼 3월까지 한라산 정상 등반이 통제된 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첫 정상 산행은 성판악 진달래밭 대피소와 관음사 삼각봉 대피소에서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한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공원 직원이 탐방에 동행한다.
관리소는 “아이젠, 스패치, 스틱 등 안전 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정상 산행이 가능하며 반드시 지정된 탐방로만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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