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오픈 챔피언십 직관, 골프 팬이라면 놓치지 마세요”
황해선 기자
입력 2023-03-23 03:00 수정 2023-03-23 03:00
[Enjoy Life] 하나투어 제우스월드
호스피탈리티 패키지
올해 7월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영국’에 쏠릴 예정이다. 골프 종주국인 영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골프 대회 ‘디오픈’ 챔피언십이 열리기 때문이다.
국내 골프 팬들에게 세계 최정상 골프 선수들의 경기를 눈앞에서 직관하는 ‘디 오픈’ 참관은 버킷리스트로 손꼽힐 정도다. 하지만 경기 일정에 맞춰 항공과 숙박을 예약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 오랜만에 해외로 떠나는 만큼 경기만 보고 돌아오기도 아쉽다.
이런 아쉬움을 달래고자 하나투어의 하이엔드 맞춤 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가 ‘디 오픈’ 경기 일정에 맞춘 호스피탈리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우스월드’의 ‘디 오픈’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는 비즈니스석 항공권, 주요 경기 입장권, 경기장 내 전용 관람석과 VIP 서비스, 도시 중심부의 호텔 숙박 및 런던 시내 관광 일정을 포함한 상품으로 골프 팬들을 위한 원스톱 패키지다.
세계 4대 메이저 골프 대회 중 하나인 ‘디 오픈 챔피언십’은 전 세계 골프 대회 중 가장 먼저 ‘Open’ 타이틀을 사용했으며 151년 역사를 가진 최초이자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골프 대회다.
올해는 7월 23일 로열 리버풀 클럽에서 열리는데 제우스월드의 호스피탈리티 패키지 공식 입장권을 이용해 패스트 트랙으로 입장하면 14/5/15번 홀로 둘러싸인 골프장 중앙에 위치한 스코어러 전용 클럽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용 클럽 내 플레이 전체 TV 방송, 클럽 내 전용 테이블, 주차권 제공(4인당 1장), 아침, 점심, 간식 등 무료 식음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과거 디 오픈을 개최했던 경기장인 세인트앤드루스 링크스(St Andrews Link) 등 영국 내 명품 골프장에서 두 번의 18홀 라운딩도 가능하다. 골프인들의 우상으로 여겨지던 선수들이 경기를 치른 장소에서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기회다.
런던의 랜드마크 빅벤, 타워브리지, 버킹엄궁전, 웨스트민스터사원 등 런던 시내 관광부터 비틀의 도시 리버풀, 영국 최고의 대학 도시 옥스퍼드를 여행하고,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에든버러까지 둘러볼 수 있다.
일정과 항공권 좌석에 따라 상품가는 상이하며(1450만 원부터) 비즈니스 좌석을 제공하는 상품의 경우 1900만 원부터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호스피탈리티 패키지
올해 7월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영국’에 쏠릴 예정이다. 골프 종주국인 영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골프 대회 ‘디오픈’ 챔피언십이 열리기 때문이다.
국내 골프 팬들에게 세계 최정상 골프 선수들의 경기를 눈앞에서 직관하는 ‘디 오픈’ 참관은 버킷리스트로 손꼽힐 정도다. 하지만 경기 일정에 맞춰 항공과 숙박을 예약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 오랜만에 해외로 떠나는 만큼 경기만 보고 돌아오기도 아쉽다.
이런 아쉬움을 달래고자 하나투어의 하이엔드 맞춤 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가 ‘디 오픈’ 경기 일정에 맞춘 호스피탈리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우스월드’의 ‘디 오픈’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는 비즈니스석 항공권, 주요 경기 입장권, 경기장 내 전용 관람석과 VIP 서비스, 도시 중심부의 호텔 숙박 및 런던 시내 관광 일정을 포함한 상품으로 골프 팬들을 위한 원스톱 패키지다.
올해는 7월 23일 로열 리버풀 클럽에서 열리는데 제우스월드의 호스피탈리티 패키지 공식 입장권을 이용해 패스트 트랙으로 입장하면 14/5/15번 홀로 둘러싸인 골프장 중앙에 위치한 스코어러 전용 클럽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용 클럽 내 플레이 전체 TV 방송, 클럽 내 전용 테이블, 주차권 제공(4인당 1장), 아침, 점심, 간식 등 무료 식음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런던의 랜드마크 빅벤, 타워브리지, 버킹엄궁전, 웨스트민스터사원 등 런던 시내 관광부터 비틀의 도시 리버풀, 영국 최고의 대학 도시 옥스퍼드를 여행하고,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에든버러까지 둘러볼 수 있다.
일정과 항공권 좌석에 따라 상품가는 상이하며(1450만 원부터) 비즈니스 좌석을 제공하는 상품의 경우 1900만 원부터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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