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즐기며 일본 명문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박서연 기자
입력 2023-03-17 03:00
㈜금강골프 & ㈜금강골프재팬

벚꽃 시즌을 앞두고 국내 여행족의 발길이 일본을 향하고 있다. 항공 그린피까지 포함한 상품이 줄줄이 등장하면서 제주 대신 일본을 찾는 것이다.
23년 전통의 ㈜금강골프에서 일본 내에서 명문으로 통하는 간토 지방의 우구이스노모리골프클럽&호텔바토를 인수해 직접 운영하면서 평생 회원권을 선보여 화제다. 89만2561㎡(약 27만 평)의 넓은 대지에 18홀을 갖춘 챔피온십 코스다.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린 섬세한 코스 디자인과 해저드, 빠른 그린 스피드와 잘 관리된 페어웨이, 전략적인 코스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명품 골프장답게 세계 100대 골프장인 ‘에미레이트 골프클럽’을 설계한 미국 코스 디자이너 칼리튼이 설계하였다.
우구이스노모리골프클럽은 일본 혼슈 남동부 수도권 외곽의 내륙에 있는 도치기현 나스군에 자리 잡고 있다. 나스 지역은 일왕의 휴양지로 일본 내에서도 가장 안전하며, 온천과 자연경관이 좋기로도 유명하다. 특히 청정지역으로 밤하늘의 별이 쏟아지는 광경이 일품이며, 청정한 공기로 현지에서 상류층의 고급 별장과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인접한 공항은 이바라키 공항 1시간 10분, 나리타 공항 약 2시간 거리로, 평생 무료 송영 서비스가 제공되며 항공편도 인천, 김해, 대구 등으로 다양해 이동이 편리하다.
73실의 호텔은 클럽하우스와 연결되어 있어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며 노천탕, 대욕장 등의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도 다양하다. 280야드의 드라이빙레인지(16타석)와 라운지 바, 연회실, 대회의실, 당구장 등이 있어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휴양형 종합리조트다.
이번에 분양하는 평생 회원권은 세 가지로 골드(기명 1+동반인 1), 로열(기명 1+동반인 3), 다이아몬드(무기명 4)로 구분된다. 하루 체류비가 주중 8000엔, 주말 9000엔으로 그린피, 카트비, 숙박비, 조식·중식·석식, 송영까지 제공되어 가성비가 좋다. 창립회원에게는 추가 라운딩 무료, 연회비 평생 무료, 온천 평생 무료 등의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벚꽃 시즌을 앞두고 국내 여행족의 발길이 일본을 향하고 있다. 항공 그린피까지 포함한 상품이 줄줄이 등장하면서 제주 대신 일본을 찾는 것이다.
23년 전통의 ㈜금강골프에서 일본 내에서 명문으로 통하는 간토 지방의 우구이스노모리골프클럽&호텔바토를 인수해 직접 운영하면서 평생 회원권을 선보여 화제다. 89만2561㎡(약 27만 평)의 넓은 대지에 18홀을 갖춘 챔피온십 코스다.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린 섬세한 코스 디자인과 해저드, 빠른 그린 스피드와 잘 관리된 페어웨이, 전략적인 코스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명품 골프장답게 세계 100대 골프장인 ‘에미레이트 골프클럽’을 설계한 미국 코스 디자이너 칼리튼이 설계하였다.
우구이스노모리골프클럽은 일본 혼슈 남동부 수도권 외곽의 내륙에 있는 도치기현 나스군에 자리 잡고 있다. 나스 지역은 일왕의 휴양지로 일본 내에서도 가장 안전하며, 온천과 자연경관이 좋기로도 유명하다. 특히 청정지역으로 밤하늘의 별이 쏟아지는 광경이 일품이며, 청정한 공기로 현지에서 상류층의 고급 별장과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인접한 공항은 이바라키 공항 1시간 10분, 나리타 공항 약 2시간 거리로, 평생 무료 송영 서비스가 제공되며 항공편도 인천, 김해, 대구 등으로 다양해 이동이 편리하다.
73실의 호텔은 클럽하우스와 연결되어 있어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며 노천탕, 대욕장 등의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도 다양하다. 280야드의 드라이빙레인지(16타석)와 라운지 바, 연회실, 대회의실, 당구장 등이 있어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휴양형 종합리조트다.
이번에 분양하는 평생 회원권은 세 가지로 골드(기명 1+동반인 1), 로열(기명 1+동반인 3), 다이아몬드(무기명 4)로 구분된다. 하루 체류비가 주중 8000엔, 주말 9000엔으로 그린피, 카트비, 숙박비, 조식·중식·석식, 송영까지 제공되어 가성비가 좋다. 창립회원에게는 추가 라운딩 무료, 연회비 평생 무료, 온천 평생 무료 등의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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