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매화축제 바가지요금 강력 단속…‘합동단속반 운영’
뉴스1
입력 2023-03-13 14:24:00 수정 2023-03-13 14:25:14

전남 광양시는 ‘매화축제’ 기간인 19일까지 합동단속반을 편성, 식품위생업소 바가지요금과 무신고 식품 판매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속은 식품위생과, 지역경제과, 관광과, 다압면 등 4개 부서가 참여해 합동점검 형태로 이뤄지며, 광양매화축제장 일원의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 미표시 및 표시 요금 초과 징수 행위 △무신고 식품 판매 및 푸드트럭 지도단속 △식품위생업소 영업자의 준수사항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위생복 및 위생모 착용) △부패·변질이 쉬운 식품 냉동·냉장 시설에 보관 관리 여부 등이다.
축제 기간 바가지요금 근절 민원상황실을 운영해 부당요금 신고를 고 현지 확인 후 시정조치 할 계획이다.
박순기 식품위생과장은 “매화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양=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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