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프라이빗 골프장 창립회원 모집

조선희 기자

입력 2023-01-19 03:00 수정 2023-01-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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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Life]에카차이 골프&컨트리클럽
한국인 회원에 25% 할인
15년 만기에 양도 가능…1인당 라운딩 8만 원대
공항에서 40분이면 도착, 도심에 위치해 관광 편리



태국 방콕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에카차이 골프&컨트리클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창립회원 100명을 모집한다.

창립회원은 기존 가입금액인 1800만 원에서 25% 할인된 1350만 원에 가입할 수 있으며, 정회원 1명과 무기명 3인이 포함된다. 회원 기간은 15년으로 창립회원이 되면 연회비 60만 원이 면제되며, 연중 사용 횟수 제한 없이 2인 플레이도 가능하고 회원권 양도·양수도 가능하다.

1인당 라운딩 예상비용은 18홀 기준으로 그린피, 전동 카트비(1인 1카트), 캐디피(1인 1캐디), 호텔 숙박비, 조식, 송영비 등을 모두 포함해 8만 원대다.

에카차이 골프&컨트리클럽은 태국건설사 1위 기업인 이탈리안 타이그룹이 소유한 27홀의 프라이빗 골프장이다.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40여 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방콕 도심권에 위치해 관광, 쇼핑, 한인타운, 전통 마사지 등을 모두 20분내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골프장 내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카차이 골프&컨트리클럽은 ‘반야트리’ 등 2만5000그루의 나무에 둘러 싸여 있는 청정지역으로 이탈리안 타이개발그룹이 1982년 설계한 골프장으로 27홀(전장 9962야드) 규모의 중상급 골프장으로 정확성을 요구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평평하고 타이트한 코스에 많은 해저드와 벙커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홀이 페어웨이 양쪽으로 나무들이 치솟아 상당히 도전적이지만 초보 골퍼들에는 OB가 없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설게됐다.

제프 총괄책임자는 “최고의 골프장은 ‘기억에 오랫동안 남는 코스가 좋은 골프장’과 ‘즐겁게 라운딩이 될 수 있는 환경’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에카차이 골프&컨트리클럽은 방콕 최고의 골프 클럽이 되기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카차이 골프&컨트리클럽에서 40분대에 이용 가능한 4성급 호텔인 홀리데이 인 방콕과 샤마레이크 뷰 아속호텔은 아속역 코리아타운에서 1.2km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5성급 호텔인 아마리 워터게이트방콕호텔은 아속역 코리아타운에서 3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해외 현지에서 한국의 핫한 먹거리 대부분 경험을 할 수 있다. 가족여행 시 골프를 즐기지 않는 인원은 숙소 근처에 방콕 최대의 쇼핑몰 타운, 태국 전통시장 등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고 피로를 풀어 줄 수 있는 태국 전통 마사지 숍도 인근에 즐비하다. 저녁에는 크루즈선상에서 만찬을 즐기면서 화려한 건물들에서 나오는 불빛에 어우려진 음악과 쇼를 즐길 수 있다.

에카차이 골프&컨트리클럽 회원은 골프여행뿐만 아니라 방콕으로 가족여행이나 비즈니스 방문 시에도 4개 호텔을 회원가격으로 상시 이용 가능하다. 에카차이 컨트리클럽의 창립회원에게는 대부분의 호텔을 365일 동일한 가격으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회원 등록 후 원스톱 예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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