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19/20 시즌권 특별 판매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9-08-13 14:51 수정 2019-08-13 20:05
[레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19/20 시즌권 특별 판매
9월10일까지 정상가 40% 할인, 구입 특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700’은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을 통해 ‘2019/2020 스키 시즌권’을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한 특별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기간 동안 전일 대인권(16만 원), 소인권(14만 원), 유아권(6만 원)을 판매하며, 대인권과 락카 시즌권이 결합된 복합권(대인+일반락카 24만4000원, 대인+고급락카 27만2000원)도 판매한다.
시즌권 구입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콘도와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호텔 숙박 할인권, 오션700 무료이용권 2매와 할인권, 스키 리프트 할인권이 포함된 쿠폰북을 증정한다. 특가 기간 구입 고객에게는 시즌 내 사우나를 50% 할인된 요금으로 입장 가능하고, 소인과 유아 권종 구입 시, 알펜시아 눈썰매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700’은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서비스도 강화한다. 매주 토요일 실시하는 야간스키를 기존 밤 10시에서 자정까지 연장 운영한다. KTX진부역과 알펜시아 간 무료 셔틀버스 운영, 서울¤경기¤충정도¤경상도 지역 유료 셔틀버스 운영으로 스키장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다. 또한 스키 락카를 스키장과 가깝게 이동 배치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선물하기 좋은 맥주'로 이름 날려 매출 182% 증가한 브랜드[브랜더쿠]
- 분당 9800채-일산 6900채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슈퍼리치들 30분 덜 자고 책 2배 많이 읽었다
- 재즈 연주회부터 강연까지… 문화로 물드는 서울의 ‘봄밤’
- 맥도날드, 반년 만에 또 올린다… 치킨‧피자까지 전방위적 가격 인상
- 하이닉스, AI붐 타고 깜짝흑자… “美경기 살아야 슈퍼사이클 진입”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