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수해 특별 차량구입 혜택·무상점검’ 제공… 최대 230만원 할인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7-19 16:18 수정 2017-07-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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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19일 수해 피해 차량 보유자를 대상으로 특별 차량구입 혜택과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수해 발생 지역에 긴급출동 및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쉐보레 정비 네트워크에 수해 피해 차량을 입고하면 자차보험 미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의 50%를 할인해 준다.
여기에 수해 차량 보유자에게는 신차 구매 시 차종별로 최대 3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쉐보레 측은 설명했다. 이 혜택은 기존 프로모션 조건과는 별개로 적용되는 것이다. 이를 활용해 올란도는 최대 23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크루즈와 말리부는 각각 200만 원, 트랙스 180만 원, 스파크 160만 원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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