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역 인근 중소형 단지 ‘삼성홈 센트럴에코카운티’ 공급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8-18 10:29 수정 2017-08-18 10:41
최근 지하철역과 공원이 가까이 있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단지는 주거여건이 우수해 생활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집값도 높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최근 공급을 시작한 ‘오류역 삼성홈 센트럴에코카운티’는 1호선 오류동역을 걸어서 2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1·2호선 신도림역과 1·7호선 온수역도 가까이 있다. 오류초, 개웅초, 개명초, 개봉중, 서울공연예술고, 우신고 등이 주변에 있어 교육여건이 좋은 편이다.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있다.
오류IC를 이용하면 감포공항은 물론 인천공항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6번 국도,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 남부순환로도 등 도로망도 갖춰져 있어 광명은 10분, 강남은 3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특히 이 단지는 개웅산 공원이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개봉공원, 푸른수목원, 안양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고 인근 광명의 이케아, 코스트코 등도 차로 10분이면 닿는다.
오류역 삼성홈 센트럴에코카운티는 전용면적 59~75㎡, 총 302가구로 구성된다. 3.3㎡당 1100만 원대부터 공급하며 발코니확장 무상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은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1~3회 무이자다.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서해안로 2293(오류동, 리더원빌딩 3층)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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