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 오는 8일 공개입찰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8-06 17:59 수정 2018-08-06 18:01
두산건설은 오는 8일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30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의 단지 내 상가를 공개입찰 방식으로 분양한다.
공개입찰은 홍보관에서 진행되며, 공급되는 21개의 점포가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된다.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 방식은 미리 내정가격을 정해놓고 그 이상으로 신청을 한 투찰자(금액을 써 입찰한 사람) 중에서 최고가를 쓴 응찰자에게 낙찰하는 방식이다.
입찰은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입찰 보증금을 납부하고 입찰등록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입찰보증금(1000만 원)은 현금 수납을 받지 않으며 무통장 입금만 가능하다. 이후 개찰은 오후 2시에 진행되고 계약은 9일이다. 낙찰이 되지 못한 입찰자의 보증금 환불은 이달 31일 실시된다.
한편 이번에 공개입찰에 나서는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주 출입구 인근에 위치하며 지상 1~2층, 총 29개 점포로 구성된다. 상가는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1개 점포가 분양된다.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코스트코 건너편)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은 “소비자물가, 근원물가 중심으로 둔화 추세 나타낼 것”
- ‘홈 뷰티 기기’ 시장 폭발… 제약-IT업체도 뛰어들어
- “국민연금 일부 먼저 받게 허용… ISA 1인 1계좌 제한 폐지”
- 국제유가-정제마진 훈풍 타고… 국내 정유4社 실적 ‘봄바람’
- 매매는 ‘찔끔’ 전세는 ‘껑충’…아파트 전세가율 2022년 12월 이후 최대
- 맞벌이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하자 신청자 두 배로 늘었다
- [머니 컨설팅]신탁 활용한 증여 설계가 필요한 이유
- “1명뿐인 아이, 아낌없이” 골드키즈에 명품매출 쑥
- 서울 집값 6주째 ‘상승’ 성동 0.15%↑…수도권은 ‘하락’ 과천 0.11%↓
- ‘1030 놀이터’ 틱톡도 韓 이커머스 상륙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