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수영장-통창 시공 갖춘 고급단지
윤희선 기자
입력 2023-12-15 03:00 수정 2023-12-15 03:00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의 계약이 오는 25∼27일에 진행된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부산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공동 13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4층, 27개 동, 총 1470가구, 전용면적 59㎡, 84㎡, 110㎡로 조성된다.
에코델타시티 최초로 실내 수영장(예정)이 단지 내에 들어서며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립된 대형 북카페&키즈카페 등 다채로운 시설도 함께 적용된다. 또한 단지의 고급화를 위해 유리 난간 통창(거실 창호)을 시공해 단지 외관 역시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가구당 주차 대수는 약 1.7대로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누릴 수 있으며 전기차 충전소 128대(예정) 등 넉넉한 주차 여건을 갖췄다.
각 가구 내에는 고성능 헤파필터가 적용된 전열 교환 환기 시스템을 비롯해 다기능 스마트 스위치,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스마트 AI 음성 인식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유치원·초등학교 부지(예정)가 횡단보도 없이 인접해 있으며 중·고등학교 부지(예정)도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도보 약 5분 내로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부산신항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일반산업단지, 화전지구일반산업단지, 녹산지구국가산업단지, 부산 제2시청사(예정)가 들어서는 사상공업지역일반산업단지 등에도 자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직주 근접 여건도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부지 인근으로는 부전∼마산 복선전철(공사 중), 강서선(계획 중) 노선이 계획돼 추후 하단∼녹산선(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부산 도시철도 1·2호선 등과 연계해 광역 교통망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덕도 신공항(추진 중)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어 미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에서는 계약 시 수요자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1000만 원(1차) 정액제를 적용할 예정이며 고급 유상 옵션 또한 한시적으로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본보기집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디에트르 그랑루체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의 계약이 오는 25∼27일에 진행된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부산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공동 13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4층, 27개 동, 총 1470가구, 전용면적 59㎡, 84㎡, 110㎡로 조성된다.
에코델타시티 최초로 실내 수영장(예정)이 단지 내에 들어서며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립된 대형 북카페&키즈카페 등 다채로운 시설도 함께 적용된다. 또한 단지의 고급화를 위해 유리 난간 통창(거실 창호)을 시공해 단지 외관 역시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가구당 주차 대수는 약 1.7대로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누릴 수 있으며 전기차 충전소 128대(예정) 등 넉넉한 주차 여건을 갖췄다.
각 가구 내에는 고성능 헤파필터가 적용된 전열 교환 환기 시스템을 비롯해 다기능 스마트 스위치,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스마트 AI 음성 인식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유치원·초등학교 부지(예정)가 횡단보도 없이 인접해 있으며 중·고등학교 부지(예정)도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도보 약 5분 내로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부산신항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일반산업단지, 화전지구일반산업단지, 녹산지구국가산업단지, 부산 제2시청사(예정)가 들어서는 사상공업지역일반산업단지 등에도 자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직주 근접 여건도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부지 인근으로는 부전∼마산 복선전철(공사 중), 강서선(계획 중) 노선이 계획돼 추후 하단∼녹산선(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부산 도시철도 1·2호선 등과 연계해 광역 교통망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덕도 신공항(추진 중)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어 미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에서는 계약 시 수요자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1000만 원(1차) 정액제를 적용할 예정이며 고급 유상 옵션 또한 한시적으로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본보기집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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