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역 역세권에 직주 근접성 우수

태현지 기자

입력 2023-11-24 03:00 수정 2023-11-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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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역 더스카이


기준금리 인상이 부동산 시장에도 여파를 미치며 불안감이 커진 상황이다. 이로 인해 높은 비용 부담을 덜고 내 집 마련의 꿈에 다가갈 민간 임대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주목받는 상품 중 하나가 ‘온양온천역 더스카이’다.

민간 임대 아파트에 관심이 있다면 상세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임대 기간에도 차이가 있을뿐더러 분양 전환이 되지 않는 등 불리한 조건이 가려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온양온천역 더스카이는 10년간 시세보다 저렴한 보증금으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10년 뒤 계약 만료 시에는 이사 또는 분양 전환에 대한 선택권이 주어진다. 이때 10년 전 금액으로 취득할 수 있고 신청 자격 조건도 까다롭지 않다. 온양온천역 더스카이는 이 같은 장점과 함께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 환경까지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우선 1호선 온양온천역까지 도보 5분이면 도착하는 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 2캠퍼스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단 등이 자리 잡아 직주 근접성이 좋은 투자 상품으로도 관심을 끈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차로 5분이면 롯데마트에 도달하고 이마트는 8분 거리다. 또한 반경 1㎞ 내에 전통시장과 아산시청, 리더스아산병원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등의 생활 편의 시설이 있다. 아산중·고와 온양온천초 등이 도보권에 있고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1㎞ 내에 위치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아산시외버스터미널과 온양온천역이 근접해 있어 시내·외로 이동하기 좋으며 1호선 아산역(3 정거장) 환승과 천안아산역을 이용하기 좋은 입지다. 무엇보다 삼성이 충남에 56조 원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온양온천역 더스카이 일대도 수혜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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