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완판 행렬’ 부천서도 기대

동아일보

입력 2023-10-20 03:00 수정 2023-10-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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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의 기대와 관심을 입증한 롯데캐슬의 완판 행렬이 이제 경기 부천시로 향한다. 롯데캐슬만의 품격과 품질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단지가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 투자자의 기대와 관심이 모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천시에 등장하는 신규 분양 아파트는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이다. 11월 분양 예정으로 지하철 1호선, 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 도보 거리에 지하 3층∼지상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32㎡, 총 983가구로 들어서는 도보 역세권 아파트다.

소사역을 통해 마곡,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 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소사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GTX-B 노선, 두 정거장 거리에는 대장홍대선이 각각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 편의성 향상에 따른 집값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병원, 마트, 영화관, 도서관 등이 밀집해 있으며 주변 여러 개발 사업의 진행에 따라 주거 환경 개선도 예상된다.

부천시에 공급되는 첫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특화 설계가 집약된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세대당 1.42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 창고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 내부에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다채로운 테마의 조경 공간이 꾸며지며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맘스스테이션, 가구 창고 등 다양한 부대 시설도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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