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입지에 조망권 확보

동아일보

입력 2023-09-22 03:00 수정 2023-09-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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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센트라인 데시앙


태영건설이 10월 경기도 의왕시에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은 의왕시 오전동 일원에 오전 ‘나’ 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며 지하 2층∼지상 38층, 5개 동, 총 73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37∼98㎡ 53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37㎡A 74 가구 △37㎡B 18 가구 △59㎡A 21가구 △59㎡B 185가구 △84㎡A 193가구 △84㎡B 19가구 △98㎡ 22가구로 구성된다.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은 인덕원∼동탄선 오전역(예정)을 단지 바로 앞에 두는 초역세권 입지가 돋보인다. 인동선 개통 시 수원, 동탄은 물론 양재역, 삼성역 등 서울 중심지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의왕초가 도보권에 있으며 호성중, 모락중, 모락고가 가깝다. 안양IT밸리, 군포제일공단 등 대형 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어 현대케피코, 롯데캐미칼 등 대기업 직주 근접 수요도 갖췄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권 및 일조권 확보에 용이하다. 건폐율은 약 14%로 최대 104m의 동간 거리를 확보해 세대별 간섭을 최소화해 쾌적성도 더했다. 본보기집은 의왕시 오전동 일원(모락로 사거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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