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 설계

동아일보

입력 2023-09-22 03:00 수정 2023-09-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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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써밋 라프리미어


호반건설이 오산시 세교2지구 A13블록 ‘호반써밋 라프리미어’의 본보기집을 22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호반써밋 라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9㎡A 28가구 △59㎡B 263가구 △59㎡P 398가구 △84㎡ 272가구 △84㎡P 69가구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오산세교 2지구는 오산시 궐동·금암동·가장동·가수동 일대 연면적 280만7000㎡, 수용 인구 1만8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로 개발 중이다. 지하철 1호선 오산역이 가깝고 경부고속도로(오산 나들목), 봉담동탄고속도로(북오산 나들목), 서부우회도로(일부 개통), 삼미터널·필봉터널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호반써밋 라프리미어는 초등학교·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도보 거리에 있고 이마트, 롯데마트, 오산법원, 시청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전 가구 판상형 구조에 4베이 설계를 도입했고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본보기집은 오산시 세교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6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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