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역 초역세권 품은 아이파크

조선희 기자

입력 2023-09-14 03:00 수정 2023-09-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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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 일원에서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보문역 초역세권과 성북천의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27층 높이의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여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보문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7층, 1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87가구를 일반분양으로 선보이며 전용면적별 분양 물량은 △76㎡ 85가구 △81㎡ 2가구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6호선과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보문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보문역을 통해 서울 3대 업무지구로 꼽히는 CBD와 GBD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지역 주변으로 각종 편의 시설이 잘 조성돼 있으며 향후 단지 내 상업 시설이 완료되면 단지 안에서 원스톱 라이프도 실현할 수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이 가깝게 있어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성북천이 위치해 쾌적한 여가 시간을 누릴 수 있다. 반경 500m 내에 동신초, 경동고교가 위치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고려대와 성신여대 등도 가까워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보문 역세권 일대 최고층인 27층 높이로 설계된다. 특히 일부 가구에서는 성북천과 도심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비규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성북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일정 금액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가구주 여부와 관계없이 다주택자도 청약 가능하다.

본보기집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아이파크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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