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인 아파트

동아일보

입력 2023-09-01 03:00 수정 2023-09-01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화제의 분양현장]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GS건설은 9월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안양시 만안구 화창지구 주택 재개발로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6층, 5개 동, 총 48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9∼73㎡ 21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며 전용면적별로는 △49㎡ 41가구 △59㎡ 169가구 △73㎡ 2가구로 구성된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지하철1호선 관악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KTX 광명역이 차로 약 7분 거리다.

교육 환경도 좋다. 화창초가 단지에 인접해 있고 안양중, 안양여중, 충훈고, 안양고로 통학할 수 있으며 안양시립 석수도서관도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다. 사방이 와룡산, 꽃메산, 석수산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로 안양천, 충훈공원, 안양새물공원 등에서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편의시설도 두루 갖췄다. 광명역 부근의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병원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안양1번가, 댕리단길, 안양중앙시장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비규제 지역으로 안양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 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본보기집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