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서 ‘오션뷰’ 아파트 분양
최동수 기자
입력 2023-08-22 03:00 수정 2023-08-22 13:20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794채
송정-안목 해변 바로 옆 조성
강원 강릉시에 들어서는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조감도)가 다음 달 분양에 나선다. 바다와 가까워 일부 가구는 동해를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다.
20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15개 동(지하 2층∼지상 17층), 전용면적 75∼142㎡, 총 794채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강릉 송정·안목 해변 바로 옆에 조성된다. 바다와 가까운 가구는 실내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송정·안목 해변을 따라 조성된 솔밭 공원과 강릉 안목 해맞이 공원도 단지 바로 앞에 있다.
단지 옆에 해안로, 경강로 등이 있어 강릉 시내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경강로에서 영동고속도로 강릉 나들목(IC)과 국도 7호선 등으로 빠지면 주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반경 약 4㎞ 이내에 KTX 강릉역도 있다. 대형 할인점이 가깝고 동명·한솔초와 동명중, 경포·강릉고, 강릉시립도서관 등의 교육 시설도 가깝다.
강원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 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다주택자나 가구원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비규제지역이라 계약 이후 전매도 가능하다. 본보기집은 다음 달 강릉시 포남동에서 문을 연다.
최동수 기자 firefly@donga.com
송정-안목 해변 바로 옆 조성
강원 강릉시에 들어서는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조감도)가 다음 달 분양에 나선다. 바다와 가까워 일부 가구는 동해를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다.
20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15개 동(지하 2층∼지상 17층), 전용면적 75∼142㎡, 총 794채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강릉 송정·안목 해변 바로 옆에 조성된다. 바다와 가까운 가구는 실내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송정·안목 해변을 따라 조성된 솔밭 공원과 강릉 안목 해맞이 공원도 단지 바로 앞에 있다.
단지 옆에 해안로, 경강로 등이 있어 강릉 시내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경강로에서 영동고속도로 강릉 나들목(IC)과 국도 7호선 등으로 빠지면 주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반경 약 4㎞ 이내에 KTX 강릉역도 있다. 대형 할인점이 가깝고 동명·한솔초와 동명중, 경포·강릉고, 강릉시립도서관 등의 교육 시설도 가깝다.
강원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 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다주택자나 가구원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비규제지역이라 계약 이후 전매도 가능하다. 본보기집은 다음 달 강릉시 포남동에서 문을 연다.
최동수 기자 firef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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