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전세대 계약 완료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7-31 15:15 수정 2023-07-31 19:01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이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단지는 앞서 평균 18.6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3~5일 진행한 정당 계약은 83.6%의 계약률을 보였다.
현대건설은 사전 마케팅을 진행해 수요자들이 원하는 부분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타입별로 알파룸, 복도·주방 팬트리를 구성했고 생활방식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화평면을 선보였다.
동간 거리를 넓게 하고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개방감을 고려했으며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했다. 여기에 어반프라자, 테라스 가든, 플라워 가든 등 여러 테마조경을 적용했다.
내부에는 휴게공간인 ‘힐스라운지’와 스튜디오가 있는 업무공간인 ‘워크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독서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룸,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올해 설 선물세트 선호도 2위는 사과…1위는?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한국에 ‘조선업 SOS’ 친 美… 항공정비-반도체 지원도 요청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