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이 청계천… 2·5호선 더블 역세권도 갖춰
조선희 기자
입력 2023-07-14 03:00 수정 2023-07-14 03:00
청계 SK VIEW
SK에코플랜트가 ‘청계 SK VIEW(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12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4층, 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96가구로 들어서며 이 중 1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기존 조합 사업과는 달리 일반분양 가구가 3층부터 최고층인 34층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다. 주택 시장에서 강조되는 우수한 인프라도 두루 갖췄다. 우선 청계 SK뷰는 지하철 2호선 신답역 도보 2분, 5호선 답십리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청계 SK VIEW(뷰)는 청계천 수변공원을 집 앞에서 바로 누릴 수 있고 일부 가구에서는 탁 트인 우수한 조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용답휴식공원, 군자공원 등도 가까워 도심 속 에코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답십리초, 전농초, 용답초, 숭인중, 동대문중, 한양대부속고, 청량리정보고, 해성여고 등 초·중·고가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각종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청량리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있고 개발 중인 청량리역 일대의 상권도 이용이 편리하다. 용답동주민센터, 성동구립 용답도서관, 성동구립 용답체육센터, 서울교육문화센터 등도 인접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부동산 규제 완화로 인한 수혜도 기대된다. 1순위 기준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용면적 85㎡ 이하는 60%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아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층은 물론 아파트 갈아타기를 원하는 유주택자들의 당첨 기회가 높아졌다. 여기에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기만 하면 서울시 우선 공급 자격을 얻는다. 분양권 전매제한도 1년이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청계 SK VIEW(뷰)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개발을 통한 미래 가치와 함께 교통, 대형마트, 대학병원 등 인프라까지 뛰어난데다 저층부터 고층까지 일반분양 가구가 고르게 분포하고 있어 청계천, 시티뷰 등 조망권도 기대돼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SK에코플랜트가 ‘청계 SK VIEW(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12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4층, 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96가구로 들어서며 이 중 1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기존 조합 사업과는 달리 일반분양 가구가 3층부터 최고층인 34층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다. 주택 시장에서 강조되는 우수한 인프라도 두루 갖췄다. 우선 청계 SK뷰는 지하철 2호선 신답역 도보 2분, 5호선 답십리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청계 SK VIEW(뷰)는 청계천 수변공원을 집 앞에서 바로 누릴 수 있고 일부 가구에서는 탁 트인 우수한 조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용답휴식공원, 군자공원 등도 가까워 도심 속 에코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답십리초, 전농초, 용답초, 숭인중, 동대문중, 한양대부속고, 청량리정보고, 해성여고 등 초·중·고가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각종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청량리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있고 개발 중인 청량리역 일대의 상권도 이용이 편리하다. 용답동주민센터, 성동구립 용답도서관, 성동구립 용답체육센터, 서울교육문화센터 등도 인접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부동산 규제 완화로 인한 수혜도 기대된다. 1순위 기준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용면적 85㎡ 이하는 60%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아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층은 물론 아파트 갈아타기를 원하는 유주택자들의 당첨 기회가 높아졌다. 여기에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기만 하면 서울시 우선 공급 자격을 얻는다. 분양권 전매제한도 1년이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청계 SK VIEW(뷰)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개발을 통한 미래 가치와 함께 교통, 대형마트, 대학병원 등 인프라까지 뛰어난데다 저층부터 고층까지 일반분양 가구가 고르게 분포하고 있어 청계천, 시티뷰 등 조망권도 기대돼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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