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경기도 양주시가 ‘교통 요지’로 탈바꿈한다. 이달 초 강수현 경기도 양주시장은 한 언론사와 의 인터뷰에서 양주시의 광역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7호선 양주 연장선이 2024년 8월 착공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전철 7호선 연장 사업의 1단계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 사업은 현재 104정거장과 환기구 굴착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7호선이 개통되면 교통·시간·비용 절감과 함께 수도권 교통 격차를 감소시켜 명실상부 경기 북부의 교통 요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지부진했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 또한 속도를 내고 있다. C 노선 착공 지연의 주요 원인이었던 창동역 구간 지하화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이다.

GTX-C 노선이 개통하면 양주 덕정에서 삼성역까지 기존 80분대 소요되던 것이 20분대로 약 70% 감소해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그동안 양주시는 수도권 남부의 주요 도시들보다 서울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저평가됐지만 7호선, GTX-C 노선 등 대형 교통 개발이 어느 정도 가시화되면서 북부권을 대표할 주요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도로 교통망 개발도 순항 중이다. 양주 나들목에서 파주 법원 나들목까지 잇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주 구간 사업은 2024년 말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또한 양주 서부권역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고속도로인 서울∼양주 민자 고속도로도 2029년 개통을 목표로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들 도로 개통을 통해 양주시의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제2순환고속도로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와 연결돼 수도권 중심을 통과하지 않고도 남쪽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서울∼양주 고속도로도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로 접근이 수월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각종 개발로 양주시의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부 일대에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옥정지구 B5∼B10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3층, 전용면적 84㎡, 총 809가구 규모의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지어진다. 현대건설이 책임 준공을 맡아 사업 신뢰도를 확보했다. 1층 알파룸(일부 타입) 옵션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공간을 확장하며 상품도 개선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계약금 5% 대출지원(무이자)으로 지원해 문턱을 대폭 낮췄고, 중도금(50%)에 대해 안심 확정 금리 4.5% 책정, 이자 후불제를 적용해 입주 때까지 비용 부담이 거의 없다. 여기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입지 여건도 탁월하다. 이 단지는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 여건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초·중·고교 역시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 중심 상업 시설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 시설이 형성돼 있어 문화 및 여가 시간을 보낼수 있고 이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을 이용하기도 수월한 만큼 생활 편의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본보기집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101-4 일대에 위치해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