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롯데건설은 6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680-63 일원의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 동, 전용면적 74∼138㎡ 총 1063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631가구다.

뛰어난 교통망뿐만 아니라 최고 48층에 달하는 초고층 브랜드 주거복합단지로서 한강변 조망도 가능한 만큼 향후 광진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은 물론 서울 전역의 이동이 편리하고,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뛰어난 도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교육 환경도 뛰어나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입주민 자녀들의 경우 단지 반경 500m 내에 위치한 서울양남초교로 통학을 하게 되며 대로변을 건너지 않고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광진중, 광양중, 광양고가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어 초·중·고 모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인근 다양한 개발 호재로 인한 뛰어난 미래 가치도 점쳐진다. 먼저 건대입구역∼구의역∼강변역까지 3.8㎞ 지상철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이 ‘2040 서울도시기본 계획’에 포함돼 추진 중에 있어 주거 환경 및 도시 미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2-4 르엘 갤러리 내에서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