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내곡 에듀카운티’ 조합원 모집…“우수한 교육환경 갖춘 신도시 아파트”
동아경제
입력 2020-06-04 09:00 수정 2020-06-04 09:00
‘창원 내곡 에듀카운티’ 투시도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의 경우 주거지를 선정할 때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세권이냐 아니냐이다. 주거지가 학세권이라면 자녀가 걸어서 안전하게 학교와 학원을 등하교 할 수 있고 다른 곳과 비교해 유해시설이 적으며 학교 거리에 맞춰 이사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최근 창원 지역에 학세권의 요소를 갖춘 창원 내곡 ‘에듀카운티’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리 790번지 일원지역에 연면적 397,807㎡로 지하 1층~지상 25층까지 63㎡ 2,057세대, 75㎡ 706세대, 84㎡ 292세대로 건설된다. 총 1만5000여 세대의 내곡도시개발지구 내 1차 3,055세대다.
창원아파트 에듀카운티는 단지 인근에 초·중·고등학교 총 8개교가 예정되어 있어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아파트 단지 내 대규모 에듀센터를 통해 입주민 자녀의 부족한 수업을 보충하며, 영· 수 2년 무상교육에 기간 종료 후 수업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에듀센터는 강남 대치동의 교육시스템을 적용하고, 전문 임직원이 체계적으로 관리·운영 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북면 일대와 창원 중심지를 연결하는 도로가 오는 2021년 7월 완공될 예정이어서 10분이면 경남도청이 있는 창원 중심부로 이동이 가능하다. 창원 에듀카운티는 첨단 광촉매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이며, 인근 마금산온천이 예정대로 개발되면 편의 시설과 교육, 자연이 공존하는 신도시급 대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에듀카운티 주택홍보관은 오는 6월 5일(금)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롯데백화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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