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입주 사전방문 행사 개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06-03 10:30 수정 2020-06-03 10:32
한화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한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입주 예정자 대상으로 사전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전점검 행사에는 총 528가구 가운데 499가구가 참여해 높은 참석률을 기록했다. 또한 사전예약 TM을 통해 방문일정을 시간단위로 구분했다. 상담 접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예약으로 점검지 제출 시 대기시간을 줄었다.
이와 함께 모든 행사장에 열감지 카메라 설치 및 손소독제를 비치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했다. 또한 주요동선에 카페를 포레나 감성책방으로 운영해 밀집된 공간에서의 비말전파 예방에도 신경을 썼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파노라마 바다조망에 갖춘 복합레저단지로서 여수지역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는 단지”라며 “입주예정자 분들이 사전점검 후 포레나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성을 갖췄다며 빨리 입주하고 싶다는 만족감을 표현했다”고 했다.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지상1~29층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 5개동 348세대와 오피스텔 1개동 180실로 구성돼 있다. 고급리조트와 상가가 결합된 주거·생활·휴양·문화를 단지 안에서 모두 누리는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다.
해당 단지는 단지 3면이 남해바다와 접해 있어 전 세대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웅천요트마리나, 해양공원, 이순신공원도 위치해 집 앞에서 편리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2017년 10월 분양 시, 평균 80.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3일만에 100% 계약을 완료된 바 있다. 오늘 6월말 입주 예정으로 현재 주택시설, 상가, 커뮤니티시설 등 모든 단지시설이 완공된 상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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