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 비싼 한남뉴타운 인근에 가성비 좋은 오피스텔

황효진 기자

입력 2020-06-04 03:00 수정 2020-06-04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DK밸리뷰 한남
용산구 공시지가 전년보다 7.86% 상승… 한남 재정비 사업 등 개발 호재도 풍부
발코니 확장으로 실사용 면적 극대화


현재 서울 용산구를 비롯해 대구 수성구, 서울 동작구 등 개발 호재가 있고 주택 가격이 치솟은 지역을 중심으로 땅값이 급등하고 있다.

2월 발표된 한국감정원 지가지수에 따르면 2017∼2019년 용산구 지가지수 상승률이 15.0%로 가장 높았다. 지가지수란 전국 8만 필지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지표로 땅 시세를 반영한다. 지난 2년간 전국 지가지수 상승률은 8.7%였다.

이와 더불어 용산구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7.86% 상승했다. 특히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한남3재정비 촉진지구는 16.7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각종 조세와 건강보험료 등 복지 수요자 대상 선정 기준에 활용된다.

용산구는 미니신도시 건설 및 용산공원 정비구역 계획사업, 한남 재정비 촉진구역 개발 사업 등 각종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특히 한남동 일대는 예로부터 재벌 총수 및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전통적인 부촌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프리미엄 입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다.

이런 가운데 5816채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는 한남뉴타운 인접지역에 합리적인 가격의 주거형 오피스텔 ‘DK밸리뷰 한남’이 선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을 용산구 한남동 113-2에 들어설 예정인 ‘DK밸리뷰 한남’은 지하 1층∼지상 10층 2개동에 도시형 생활주택 28채, 주거형 오피스텔 56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10실이 있으며 주차시설은 지상과 지하를 이용하도록 설계됐다.

전용면적 11평형의 도시형 생활주택은 7∼10층에 A타입 2채, A1타입 2채, B타입 4채, B1타입 2채, C타입 2채, D타입 16채 등 6개 타입 총 28채가 있다. 전용면적 10평형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2∼8층에 A타입 6실, A1타입 6실, B타입 12실, B1타입 6실, C타입 6실, D타입 20실 등 6개 타입 총 56실이 들어선다.

‘DK밸리뷰 한남’은 아파트 같은 혁신적인 평면을 구현했으며 발코니 확장을 통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또 다양한 타입을 제공해 입주자 선택의 폭을 넓힌 특화설계로 개성 있는 현대인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2021년 4월 완공 예정인 ‘DK밸리뷰 한남’의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28 강남쉐르빌 2층에 있다. 사전예약 후 방문한 고객은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