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식산업센터 노후화에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신축’ 기대감 높아

동아경제

입력 2020-11-26 10:47:00 수정 2020-11-26 10: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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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어반워크’ 조감도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10년 이상 단지 비율 61% … ‘가산 어반워크’ 주목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입주가 예정된 단지까지 포함 총 410개 중 준공 기준 10년이 넘는 지식산업센터는 총 251개로 전체 중 61.2%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화 단지 비율이 높아지며 신축 단지에 대한 이주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다수의 단지가 새롭게 승인을 받아 분양을 준비 중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식산업센터 현황(2020년 10월 말 기준)’에 따르면, 올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지식산업센터 승인 건수가 21건으로 나타났다. 예년과 비교하면 확연히 높은 수치로, 각종 교통 개발 호재와 신축 단지로의 이주 수요가 혼합된 결과로 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노후화 비율이 높아지면서 기존 입주 기업과 신규 입주 기업이 신축 단지를 찾고 있다”면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경우 교통 개발 호재가 함께 있고 노후화 비율도 높아 신축 단지의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가산디지털단지 양지사 부지에 들어서는 ‘가산 어반워크’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 451-1, 452-1에 국내 대표 디벨로퍼 디에스네트웍스가 ‘지식산업센터 ‘가산 어반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가산 어반워크’는 지하 5층~지상 20층 2개 동의 지식산업센터로 I동은 업무시설 503실에 연면적 91,713㎡이며, II동은 340실에 연면적 61,611㎡규모다. 이 밖에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지원시설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가산디지털 3단지 역세권에서 개발되는 마지막 단지로도 떠오르고 있다. 가산디지털 3단지는 지식산업센터나 상가 등 개발이 대부분 완료된 지역으로 신규 분양, 특히 역세권 상품은 사실상 마지막 분양 상품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역세권 상품인 만큼 대중교통 접근성도 높다. 수도권 지하철 1,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 실질 거리가 짧다. 이는 곧 근로자들의 높은 근무 만족도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가산 디지털 3단지의 경우 1, 2단지와 비교해 강남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시흥대로 등 도로 교통 또한 원활해 도로 접근성에서도 강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2021년 개통 예정인 지하화된 서부간선도로가 원활한 도로 교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안산과 서울을 잇는 신안산선(2024년 예정) 또한 개발이 예정돼 미래가치 또한 기대된다.

‘가산 어반워크’는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2개 동의 트윈타워 구성으로 설계됐다. 트윈타워 중앙에는 휴식공간인 중앙광장이 설계됐으며, 내부에는 업무 편의를 위한 세미나실과 회의실, 공용창고, 체력단련실과 샤워장, 라커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가산 어반워크’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에이스 비즈포레에 위치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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