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친디, 쿤스트종합건설과 업무협약 체결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4-17 15:26 수정 2018-04-17 15:28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8/04/17/89652812.1.jpg)
소규모 주택 CM회사 친친디CM그룹은 종합건설회사인 쿤스트종합건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쿤스트종합건설은 주택, 오피스, 공공시설, 산업시설 등 건설분야의 다양한 실적을 보유한 업체다. 건축공사업, 해외 건축공사업, 부동산개발업 등의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엔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에서 대상(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양사는 지분 교환을 통해 한 가족이 됐으며, 쿤스트종합건설은 앞으로 친친디CM그룹의 일원으로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일에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서동원 친친디CM그룹 사장은 “검증된 기술력이 있는 회사의 합류로, 더욱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건축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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