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2차 아파트’ 4월 분양 예정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4-17 14:56 수정 2018-04-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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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양산 덕계동에 두산위브 2차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양산에서는 지난 2016년 12월 두산위브 1차 아파트가 성공리에 분양됐다. 이달 중 분양하는 양산 두산위브 2차는 1단지 680가구, 2단지 442가구 총 112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중소형 중에서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타입인 전용 59㎡, 75㎡, 84㎡ 면적으로 공급된다.

특히 두산위브 2차 아파트는 주변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훌륭하다. 부산과 울산을 잇는 7번국도와 경부고속도로, 부산울산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광역 교통네트워크를 통해 부산과 울산을 보다 빠르게 진입할 수 있으며 부산~웅산간 경전철 사업도 재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메가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덕계성심병원, 덕계주민센터, 덕계우체국, 에이원CC, 웅상체육공원, 덕계스포츠파크(예정), 웅상센트럴 파크(예정)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덕계초, 웅상중, 웅상여중, 웅상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자연과 산업이 공존하는 그린 스마트 주거환경을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동부양산에서 내집 마련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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